강릉·삼척·양양 폭염경보…춘천·원주 등 8곳 폭염주의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05 서울썸머비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05 서울썸머비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화천·홍천평지·춘천,강원남부산지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