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폭염주의보 발효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9~33도, 산지(대관령, 태백) 28~31도, 동해안 31~34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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