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읍면동 직원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책회의

강원 원주시가 지난 17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 25개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8/뉴스1
강원 원주시가 지난 17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 25개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읍면동 직원들과의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내 25개 읍면동 직원이 참석한 '쿠폰 지급을 위한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온오프라인 신청, 민원창구 마련 등 사안들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 회의를 주재한 강지원 시 행정국장은 "최일선에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 1명의 시민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소득별 15만~55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