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횡성·화천과 홍천평지…폭염 '경보→주의보' 하향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이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춘천·원주·횡성·화천과 홍천평지 등 5곳에 내렸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외 철원·영월과 양구·인제·정선평지, 북부산간 등 6곳에 발효한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이로써 현재 강원의 폭염주의보 발효구역은 모두 11곳이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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