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홍천·춘천 폭염경보…평창 폭염주의보

폭염에 양산 쓴 시민들.(뉴스1 DB)
폭염에 양산 쓴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원주·홍천평지·춘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평창평지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강원남부산지에 발효된 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로 변경됐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