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양양 폭염경보 격상…강원 폭염경보 5곳으로 확대

강원 강릉 송정해변 솔밭 그늘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민들(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 송정해변 솔밭 그늘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민들(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평지와 양양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 폭염경보는 강릉평지,삼척평지,강원남부산지를 포함해 모두 5곳으로 확대됐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