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20대 운전자 차량에 춘천 국도변 작업자 부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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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 서면의 국도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2명이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춘천 서면 덕두원리 46번 국도변 작업자가 승용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로 작업자 50대·60대 남성 2명,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