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아파트 2층서 남아 떨어져 부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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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삼척시 한 아파트 2층 높이에서 어린이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삼척시 원덕읍 한 아파트 2층 높이에서 A 군(7)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 군은 입 주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A 군이 놀던 중 창문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