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IC 삼거리서 승용차 2대 충돌…1명 심정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4일 오전 7시 12분쯤 강원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IC 삼거리에서 코나와 QM3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나 뒷좌석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동승자인 8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QM3 운전자 30대 여성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코나가 직진하던 중 QM3가 좌회전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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