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34억 들여 제1농공단지 시설 개선 추진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부터 3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지역 내 제1농공단지 시설개선에 나선다.

군은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5년 산업(농공)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련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군은 국비를 포함해 예산 34억 6000만 원을 들여 영월 제1농공단지에 대한 근로환경과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는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조성 사업(28억 6000만 원) △노후 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6억 원)으로 나뉜다. 플러스 사업은 문화광장·워터프런트·영월정원 등의 조성과 보도블록 정비 등으로 추진하고, 리뉴얼 사업은 단지 10개 사 신청을 받아 편의시설 개보수 등으로 진행한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조만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기본설계와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한 확정을 거쳐 2028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