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관 협력 통해 취약계층 복지 강화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청에서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 강릉시치과의사회(회장 박민)와 '취약계층 구강 진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구강 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는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고, 강릉시치과의사회는 1000만 원 상당의 진료비 감면과 함께 환자 진료에 대한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특히, 착한의원연합회는 지역 내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이 모여 2014년에 처음 결성된 단체로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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