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관광'…클린트레일 영월 쓰레기줍기 대회 개최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4일 영월관광센터 일대에서 '클린트레일 영월 쓰레기 줍기 대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영월의 도보 명소여행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폐기물을 활용해 정크아트 작품을 만드는 친환경 퍼포먼스도 이뤄졌다.
군은 "환경보호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아우르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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