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녹지과 김민경 주무관 '조경기술사' 최종 합격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청 녹지과에 근무 중인 김민경 주무관(사진)이 제135회 조경기술사 국가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조경기술사는 공학 분야 최고 기술자격으로 인정받을 만큼 권위를 자랑하는 자격증이다.
강릉 출신인 김 주무관은 강릉여자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공직에 입문, 강릉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경포 일원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의 핵심 실무를 맡고 있다.
김 주무관은 “조경기술사의 전문 지식을 실무에 적극 접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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