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5일 장릉서 영월 단종제례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5일 오전 10시 30분 장릉에서 영월 단종제례를 실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인 영월 단종제례는 조선시대인 1516년(중종 11년) 시작된 것으로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단종과 268명의 충신의 넋을 위무하기 위해 거행되는 단종제례를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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