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려견 쉼터 '아름들' 16일 개장…8개월간 운영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반려견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1/뉴스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반려견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1/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반려견 쉼터가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다시 운영한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흥업면에 위치한 반려견 쉼터인 '아름들'을 개장할 예정이다. 아름들은 11월 15일까지 8개월간 운영하고, 이후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차량 주차 등을 위해 휴장할 방침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엔 오전 10시∼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임시 휴장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