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장례식장 폐기물 45톤 감축…"다회용기 사용 효과"
2023년 298.79톤→작년 252.97톤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내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반장례식장,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 작년에 배출한 폐기물은 252.97톤이다. 이는 지난 2023년 폐기물 배출량 298.79톤 대비 45.81톤 감소한 수치다.
시는 작년 1월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장례식장 폐기물이 감소하고 다회용기 사용률은 작년 3월 17%에서 올 1월 89%로 급증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지난달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개최한 다회용기 재사용 국고보조사업 설명회에서 이를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임상열 시 자원순환과장은 "춘천형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업을 장착시켜 가시적인 폐기물 감축을 이뤄냈다"며 "배달음식점 등 다회용기 사용 저변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1회용품 폐기물 감축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해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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