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폐회

강원 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춘천시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의회가 19일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 제340회 임시회에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공용·공공용 청사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꿈자람나눔터 민간 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 △사무의 민간 위탁 조례 일부개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7개 조례안, 1개 동의안, 1개 공유재산 등을 심의, 의결됐다.

시의원들은 또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강력한 행정조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내달 27일 시작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