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조, 올해도 공직자 처우개선·사회공헌활동 지속

13일 원주시청서 제4차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13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제4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연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2025.2.1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올해 조합 운영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공노는 13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제4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작년 활동사항과 회계 감사 사안, 올해 조합 운영 방향과 사업 등을 각부서 대의원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은 "공무원 인식개선을 위해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복지증진을 통한 공무원 처우개선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