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희망업체 모집
24일부터 선착순 33개사…1대 1 전문가 자문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4일부터 시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33개 사)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원주에 사업장(본사 기준)을 둔 사업자로서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영·디자인·창업·사업화·법률·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현장 방문 컨설팅(업체당 3회 이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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