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발왕산천년주목숲길 '2025~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이 선정됐다고 23일 강원 평창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 명소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대관령과 최초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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