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름나기 위해" 강릉 엄지네 꼬막집 1000만원 기부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엄지네 꼬막집(엄지네포장마차) 김미자·최근영 대표는 4일 강릉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금선)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릉지역 대표 음식점인 엄지네 꼬막집은 지역사회를 위해 통 큰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금액을 지역 취약계층의 장학금과 여름이불세트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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