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호텔, 워터플레이서 온 가족 즐기는 키즈 풀 파티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레고랜드 호텔은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디제잉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풀 파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레고랜드 호텔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풀 파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약 30분간 호텔의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열린다.
키즈 풀 파티는 호텔 당일 투숙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레고로 꾸며진 특별한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 디제잉 음악파티를 더해 한층 더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은 월 실외에 위치했던 ‘워터플레이’를 리뉴얼을 거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레고랜드 호텔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내달 9일까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가족 참여형 뮤지컬 공연 '해피해피 버스데이'를 진행 중이다.
공연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하러 뉴욕에서 찾아온 ‘투어리스트 톰’ 캐릭터와 함께 진행되는 댄스파티로 참여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깜짝 선물도 주어진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레고랜드 호텔을 찾는 가족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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