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시작…2월1일부터
- 이종재 기자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은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지 1000㎡ 이상을 실경작하고 영농종사 기간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100만~205만원/㏊)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의 지원금액은 지난해 대비 10만원 인상됐다.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이라면 간편하게 비대면 신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2월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발송된 안내문자에 따라 스마트폰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농지면적 및 주소 변경 등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방문신청은 비대면 신청기간이 끝난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자격요건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해 12월 초부터 직불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선미 군 농업기술과장은 “지급 대상자들이 누락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 검증과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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