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국토부 주관 ‘2023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2위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국토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돼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규모와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161개 지자체를 5개(A~E)그룹으로 분류해 이뤄졌다. 정선군은 5개 그룹 중 가장 많은 77개 지자체가 포함된 E그룹에서 우수 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정선군은 관련 평가에서 2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정선군은 2020년 7월부터 국내 내륙권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을 시작해 성공적으로 제도를 정착시킨 곳으로 평가받았다.
또 교통약자를 중심으로 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도입, 쾌적한 스마트승강장 신설,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T)을 통한 이용자 편의 제공,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를 연결하는 공영버스정류장 신설 등 다양한 사업들이 호평의 대상이 됐다.
박익균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 더 발전하는 버스 완전공영제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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