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교내까지 원주 시내버스 운행
호저면 누리버스의 중앙시장 연장 시범운행도
1단계 ‘혁신~기업도시 단축노선’ 이은 두 번째 개선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시내버스가 상지대의 교내 운행에도 나선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상지대 시내버스(30번) 교내 운행이 시작된다. 이는 원주시의 ‘시내버스 단계적 개선 추진’ 2단계로 마련된 운행이다.
이에 원주시는 동신운수, 대도여객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었고, 운수회사의 협조로 등하교 시간 상지대 교내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시는 향후 학생들의 버스 이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버스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외 단계적 개선 추진 2단계에 따라 2020년 시내버스 노선 폐지로 불편을 겪는 호저면 주민들을 위한 버스운행 방침도 마련됐다. 호저면의 누리버스를 중앙시장까지 연장(27번, 28번, 29번)하는 시범 운행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초 계획했던 원주시 대중교통 단계적 개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노선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단계적 개선 추진’ 1단계였던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버스노선을 단축해 잇는 ‘혁기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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