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산행 60대 30m 급경사지서 굴러…헬기로 구조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평창에서 60대 남성이 산악사고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8분쯤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에서 산행 중이던 A씨(62)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약 30m의 급경사지에서 굴러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부상(골반골절 추정)을 당했다. 소방은 헬기로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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