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 열리는 속초 청초호의 밤은 "국화 향기 가득"
'2023 속초 국화전' 21일 저녁 점등식…포토존·경관조명 등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 중 하나인 속초시 청초호의 밤이 아름다운 국화로 수놓인다.
18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초호 유원지 분수광장에서 '2023 속초 국화전'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열리는 속초 국화전을 통해 청초호 일대가 15만본의 국화로 뒤덮일 예정이다.
국화를 활용한 포토존 13개소와 야간에도 아름다운 국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청초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식재, 60주년 작품 국화를 추가 조성했다.
또 22일 개막 예정인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빛으로 표현하는 생명의 숲’ 행사의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속초시는 이번 국화전 추진을 위해 시 직영 꽃묘장에서 지난 5월부터 국화 15만본 생산·관리해 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강원도 관광 1번지인 청초호 유원지에 이번 '2023 속초 국화전'을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더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경관으로 휴식과 관광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국화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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