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산림축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D-8'…붐업 한창

속초·고성 등 개최지 진입도로 정비·정원 조성 등 손님맞이 한창
도의회 입장권 1000매 구매약정

강원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일대.(고성군 제공) 2023.9.12/뉴스1

(속초·고성=뉴스1) 윤왕근 이종재 기자 = 세계 최초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인 고성·속초·양양·인제를 비롯한 도 전역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에 한창이다.

대회를 8일 앞둔 14일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속초시내에는 산림엑스포 홍보를 위한 포스터, 홍보깃발 등이 곳곳 걸려 있다.

또 산림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160개 지역 기관·사회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 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요청헸다.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경관조성도 한창이다. 속초시는 산림엑스포 부행사장인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의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국화 등 가을꽃 1만본을 심어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또 행사기간 중 관람객들의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운동장(대형버스 전용)과 한화리조트 설악입구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주차편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 개최지인 고성군도 엑스포 행사장 일대 등 5곳에 5억원을 투입해 계절꽃과 조형물 등 정원 조성 마무리 작업 중이다.

주 행사장에는 고성·속초·양양·인제군의 지역 특성을 살린 정원을 조성했으며, 용촌리 회전교차로, 인흥리 통일 교차로, 원암리 원형 로터리 등 4개소에는 백일홍·국화·페튜니아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정원조성과 조형물 등이 설치됐다.

또 고성군 도로변 일대 등 거리 곳곳에는 거리화단과 경관조성을 위한 계절꽃 식재 등 다양한 품종으로 손님맞이 환경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동참식.(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2023.9.13/뉴스1

강원도의회에서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1000매 구매를 약속했다.

이날 열린 약정식에서 권혁열 도의장은 “엑스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면서 “의회 차원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린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