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사북공공도서관,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특별상

강원 정선 사북공공도서관. (뉴스1 DB)
강원 정선 사북공공도서관.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 사북공공도서관이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정선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정선 사북공공도서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상은 강원도 내 도서관 중 유일하게 받은 상이다.

군 단위로 규모가 작은 도서관인 사북공공도서관은 정량평가에서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공동체의 기억을 되살리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정성평가에서 전국 도서관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1998년 개관한 사북공공도서관은 평생의 도서관, 인문학이 꽃피는 동네, 융합인재가 크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인욱 사북공공도서관장은 “주민의 성장을 돕고 폐광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간직한 지역특화도서관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정보문화 확산과 교육연구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