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벤치 외투 속 현금 훔친 절도범…CCTV 센터 직원에 딱 걸렸다

외투 속 현금 훔치는 절도범의 모습(강원경찰청 제공) 2022.6.9/뉴스1
외투 속 현금 훔치는 절도범의 모습(강원경찰청 제공) 2022.6.9/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새벽시간 공원 벤치에 놓여있던 외투 속 지갑에 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CCTV 관제센터 직원에게 덜미가 잡혀 10여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9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오전 2시쯤 원주 단계동의 한 공원에서 A씨가 벤치에 놓인 외투를 발견, 외투 안쪽 주머니에 있던 지갑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이 모습은 원주시 관제센터 CCTV에 포착됐고, 관제센터 직원은 곧장 112에 이같은 내용을 신고했다.

경찰은 관제센터와 협업을 통해 사건 발생 10여분 만에 공원 주변에서 A씨를 발견해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CCTV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10여분 만에 붙잡힌 절도범.(강원경찰청 제공) 2022.6.9/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