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경기‧강원 주요 14개 시‧군 산림 항공예찰

항공예찰 중인 산림청 헬기.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022.1.4 ⓒ News1
항공예찰 중인 산림청 헬기.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022.1.4 ⓒ News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경기와 강원 주요 산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경기‧강원 주요 14개 시‧군 48만2000ha 산림(소나무류)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경기·강원 14개 시·군 등 담당직원 36명과 산림청 헬기 14대를 동원해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선단지 외곽지역과 시‧군 경계부 등에 발생한 피해고사목을 정밀 예찰, 방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예찰지역은 경기의 경우 가평, 광주, 양평, 연천, 하남, 포천 등 6곳이며, 강원의 경우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8곳이다.

항공예찰을 통해 발견된 피해지역은 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 QR코드를 활용한 지상‧드론 정밀예찰을 실시하게 된다.

또 소나무재선충병에 의한 감염목은 방제대상에 포함, 오는 3월말까지 방제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정밀예찰과 피해고사목에 대한 완결방제 등의 촘촘한 방제전략으로 소나무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