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신규 확진 39명…2주만에 다시 30명대

춘천 노인시설‧고성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등 감염 속출

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지난 3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전날(29명)보다 10명 증가했다.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춘천 16명, 고성 11명, 원주 4명, 속초 3명, 홍천 2명, 철원 2명, 태백 1명이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달 21일(0시 기준‧31명) 이후 14일만이다.

춘천에서는 집단격리 중인 A노인시설과 관련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B학교에 다니는 학생 1명도 감염돼 B학교 학생, 교사 890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됐다.

고성에서는 노인 일자리사업 및 치매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11명이 확진됐다.

고성군은 마을 보건진료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309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원주 1735명 △강릉 1222명 △춘천 980명 △속초 679명 △동해 573명 △홍천 379명 △철원 308명 △평창 234명 △양양 173명 △태백 161명 △정선 127명 △횡성 119명 △인제 112명 △고성 105명 △삼척 97명 △영월 94명 △화천 92명 △양구 83명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4.4%이고,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8%이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82.4%, 완료율은 77.6%이다.

k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