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강릉 시내버스 경영난…일부 노선 감차 운행

강릉 시내버스 방역 소독.(뉴스1 DB)
강릉 시내버스 방역 소독.(뉴스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강릉지역 시내버스 업계가 경영난 가중으로 일부 노선을 감차한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주문진읍 지역 10개 노선을 감차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시내버스 업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관광객 등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재정난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 히이번 주 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수익금이 70% 정도 감소, 근로자 임금 지급이 어려운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추가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