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전 강원도의원, 내년 양구군수 선거 출마선언
“3대 정책으로 3만 인구시대 열겠다”
- 김정호 기자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이기찬 전 강원도의원이 내년 6‧1 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7일 양구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구의 최대 과제이자 선결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민선 8기 양구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히며 ‘4‧3‧3 국토정중앙 파로호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슬로건은 군수 4년 임기 동안 3가지 정책방향으로 3만 인구시대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가지 정책은 △팔팔양구연금 지역화폐 지급제도 도입 △생애주기 복지 시스템 도입 △면역력 개선 클러스터 구축이다.
이 전 의원은 “팔팔양구연금은 인구 증가를 위한 방법으로 양구에 10년 이상 거주한 노인에게 20년간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것”이라며 “재원은 한방치유센터 유치를 통해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애주기 시스템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공립형으로 만들고, 종사자는 공무원에 준하게 신분을 보장하는 것이고, 면역력 개선 클러스터는 바이오 기업, 연구소를 유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제 자산은 타고난 열정이며 50년간 쌓은 인적 자원이다”라며 “합리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능력에 따른 결과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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