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재선 성공 원주을 송기헌 "원주 발전으로 보답"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당선이 확실해지자 부인 강현전 씨와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만세를 하고 있다. 2020.4.16/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당선이 확실해지자 부인 강현전 씨와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만세를 하고 있다. 2020.4.16/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강원 원주을에 출마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후보(56)가 개표결과 1위를 거머쥐며 재선이 확실시 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를 넘어가며 개표율이 88.9%를 기록한 가운데 송 후보는 4만2439표(52.67%)를 얻어 3만5792표(44.42%)를 얻은 이강후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실시 하고 있다.

송 후보는 캠프에서 부인 강현전씨와 승리의 세리머니를 한 후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고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우리 정부에 힘을 실어준 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가가 결코 틀리지 않도록 앞으로 4년의 임기를 원주의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4년 동안 쌓아온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그동안 시민들께서 인정해주셨던 성실함을 계속 유지하면서 원주발전의 큰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원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원주를 수도권보다 잘사는 도시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송 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강후 후보와 리턴매치를 치러 350표차로 승리, 도내 유일 여당 의원으로서 국회에 입성했다.

hoyanar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