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인파 58만명 예상' 강원경찰 특별 교통관리 나서
- 홍성우 기자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은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31일부터 2일간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전년(51만7000명) 대비 약 11% 증가한 약 58만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동해안을 비롯한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에 경찰은 행사장 주변 교차로, 국도, 고속도로 등에 인력 1288명, 순찰차 117대를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돕는다.
특히 암행순찰차는 기존 3대에서 2대를 증차, 총 5대를 통행량이 많은 서울양양선, 영동선, 동해선에 배치해 과속·난폭운전과 끼어들기, 갓길통행 등 얌체운전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일출명소 행사장 주변 주·정차로 인한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관리에도 나선다.
정체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갓길 차로제를 실시하고 국도 44호선의 경우 홍천, 인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신호주기 조정·수신호 등을 통해 소통량을 조절한다.
갓길 차로제 구간은 영동선 강천터널~만종JC(20.5㎞), 원주JC~원주IC(2.6㎞), 서울양양선 경기도계~강촌IC(20㎞)다.
경찰 관계자는 “강설에 대비해 월동 장구를 갖추고 눈길,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운전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 및 졸음쉼터를 충분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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