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사과 본격 출하…올해 150억 소득 예상
- 하중천 기자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지난주부터 양구 사과(홍로)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150개 농가가 170㏊에서 3500톤의 사과를 재배해 15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양구사과 명품화 사업, 양구사과 향토산업 육성 사업, 사과 명품과원 사업 등을 추진해 과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수박, 곰취, 아스파라거스, 멜론과 함께 양구군 5대 전략작목으로 지정해 친환경 농자재 등을 투입하는 등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난 4월부터는 사과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해 사과 시기별 중점 재배기술을 농민들에게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양구 사과는 지난 2017년 도내 최초로 해외시장(홍콩) 진출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5년 과일산업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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