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만 상상하던 메밀꽃밭, 뭉클해요" 평창효석문화제 개막
- 장시원 인턴기자

(평창=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가 된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서 열린 2019 효석문화제에 메밀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고 있다.
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을 주제로 열려 방문객들에게 풍성히 핀 메밀꽃밭과 함꼐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
7일 축제가 개막하자 휴일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문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메밀꽃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기록했다.
또 메밀꽃깡통기차를 타고 드넓은 메밀꽃밭을 구경하고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는 사연신청 라디오부스, 감성버스킹, 공놀이서커스, 목공예 사랑의 낙인체험, 사진인화체험, 모카커피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김연화씨(41.인천)는 “소설로만 상상하던 메밀꽃밭에 직접 와보니 감동적이고 뭉클하다”며 “아이들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 다음번에도 방문할 것 같다”고 말했다.
cw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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