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예산 1조원 시대…강릉시, 2차 추경 예산안 의회 제출
- 서근영 기자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30%가량 증가한 1조23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1회 추경 예산(1조991억원) 대비 14.2% 증가했으며 일반회계가 1조650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는 이번 추경은 옥계산불 피해 복구,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등 국가시책사업과 2020년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302억원,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127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40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 330억원, 복합복지체육센터 건립 등 공모 선정사업에 142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19일 개회하는 제27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26일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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