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그램 대폭 확대…양구 배꼽축제 2~4일 개최

유진규 마임 퍼포먼스 처음 선봬

15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열린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홍보 캠페인’에서 양구군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는 오는 8월2~4일 양구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양구군 제공) 2019.7.1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어린이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2일 개막한다.

올해 배꼽축제는 ‘세상에 없던 즐거움! 웃음이 평화다! YOU MUST COME 배꼽!’이라는 주제로 2~4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페스티벌, 어린이마을 체험, 양구 하와이(워터파크), 어린이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마임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키즈 페스티벌은 동화 구연 공연, 남북 어린이와 함께하는 전래동화, 시낭송회, 유진규 마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마을 체험은 물벽화‧소원나무‧열두띠 목걸이‧좋은 글 액자‧에코백‧모기퇴치제‧야광팔찌 만들기, 분장 체험, 바닥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등으로 마련된다.

워터파크인 양구 하와이는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유아용 풀장, 물총싸움장 등이 마련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박해경과 함께하는 동화’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맨손 장어잡기, 안전체험 119, 얼음 족욕, 드론 축구교실, 3D 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수변코스를 달리면서 인문학박물관과 파로호 주변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 해준다.

한반도섬 스카이 짚라인과 파로호 뱃길나루터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돼 짚라인, 카누, 카약, 도넛보트, 수상자전거 등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촌도 마련된다.

홍보‧전시 행사는 양구백자 홍보관, 양구수박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 농촌체험 홍보관, 야생화 전시관, 천연기념물 산양 사진 전시회, 양구관광 사진전, 청춘고래 수족관 등이 준비된다.

축제기간 하이트진로 맥주촌, 수박 막걸리‧슬러시(무료 시식), 농‧특산물 판매장, 프리마켓, 향토음식점, 분식 등을 맛 볼 수 있다.

무대 행사인 DMZ POP콘서트는 김건모, 김종국, 박수홍, 코요태, 오마이걸 등이, 공개방송은 인기가수 남진, 진성, 한혜진, 금잔디, 윤수현, 정해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양구 배꼽축제 맨손 장어잡기 체험. (뉴스1 DB)

ha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