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30일 제1차 탄광문화공원 개발 자문회의
- 박하림 기자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3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연회장에서 제1차 탄광문화공원 개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랜드는 건축, 전시기획, 콘텐츠, 미디어, 재난·안전 등 5개 분야 총 8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자문단은 탄광문화공원 개발 관련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유걸(78) 아이아크 건축사무소 공동대표, 김종헌(58)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정례자문 및 필요시 수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탄광문화공원 자문위원 위촉식과 현장답사를 마친 후 석탄산업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건축디자인과 산업유산을 생생하게 보여줄 전시 공간 연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랜드는 자문회의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내부검토를 거쳐 탄광문화공원 개발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원랜드 탄광문화공원 개발TF팀 관계자는 “강원랜드는 옛 동원탄좌 공간을 탄광문화공원으로 변모시켜 석탄산업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미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며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보유한 노하우와 강원랜드가 보유한 리조트 콘텐츠를 잘 연계해 역사성, 예술성, 안전성이 조화를 이룬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폐광된 동원탄좌의 석탄산업 유물을 보존·개발하기 위한 탄광문화공원 개발 사업은 올해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2년 7월 공사를 마치고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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