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명산 박쥐소~합수지점 2.7km 구간 재개방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북부지방산림청 청사(북부산림청 제공) /ⓒ 뉴스1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북부지방산림청 청사(북부산림청 제공) /ⓒ 뉴스1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 4월 낙석위험으로 등산객 출입을 통제했던 유명산 등산로를 재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은 유명산 등산로의 휴식기간제 지정 대상지인 박쥐소부터 합수지점까지 총 2.7km에 대한 출입을 낙석 위험 탓에 통제했다.

또 통제 기간 우회안내 시설물, 낙석위험 안내판, 안전로프 설치 등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벌여 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다.

이종건 청장은 "유명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지만 주의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사이에 위치한 유명산(해발고도 862m)은 관광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으로 유명하다.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됐다.

hoyan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