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 "밝고 공정한 태백시 만들기 위해 초심 잃지 않을 것"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

류태호 태백시장이 3일 강원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7.3/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 = 류태호 태백시장은 3일 “밝은 내일과 공정한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와 도전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류 시장은 이날 강원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우선 공약인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해선 "시민 1500여명으로 구성된 교정시설유치위원회가 발족돼 유치서명 활동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 시장은 "폐광지역 경제개발센터 설립,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및 폐광지역개발기금 인상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폐광 위기에 놓인 장성광업소도 오랜 기간 운영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폐갱도와 폐광부지 등 석탄산업 유산을 태백시만의 특화된 자원들로 관광자원화하고 매봉산 산악관광 단지 조성사업과 협업해 글로벌 힐링캠프 관광태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광업소 세계문화유산 등재, 365세이프타운 국립안전체험관 지정,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완공, 제천~삼척 ITX 고속화 철도 건설 현실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1년 동안의 이룬 성과도 언급했다.

류 시장은 "동점산업단지,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사례로 들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Eco Job City 태백’은 약 5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1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유발, 2000억 원의 생산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사업이다.

또 "CCTV통합 관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고도 했다.

스포츠 마케팅에서도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 훈련단이 꾸준히 증가해 552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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