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26일 개최

최명서 영월군수(왼쪽부터), 김양호 삼척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가 26일 강원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왼쪽부터), 김양호 삼척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가 26일 강원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류태호 태백시장)가 26일 강원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류태호 태백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강원랜드 정규직 전환방식이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직접고용이 아닌 자회사 또는 사회적기업으로만 한정하고 있다”며 “강원랜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 협의기구 재가동을 통한 합의안을 도출해 직접고용 또는 자회사(사회적기업)로의 노사합의 요청을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의 경우 강원랜드와 거리가 있어 개인사업자들의 하이원포인트(콤프) 가맹실적이 저조하다”며 동강시스타에 대한 콤프 지원 연장과 개인사업자, 관광숙박업 법인에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의 유연한 운영을 강원랜드에 요청하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과 계승 및 올림픽 유산 존치와 강원도의 지속발전을 위해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관련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강원남부 폐광지역 4개시·군 현안 사업별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에서 번영회, 공추위 등으로 지원요청 주체변경을 통한 해소 방안을 강원랜드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rim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