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에 버섯류 무상 양여
- 서근영 기자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 내 버섯류를 무상 양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산림청은 관내 170개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산지정화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 생산 임산물을 무상 양여하고 있다.
무상 양여를 희망하는 보호협약 마을은 각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155개 산촌마을에 고로쇠 수액과 잣 종실, 버섯·산나물류 등 7억7300만원 상당의 임산물을 양여했다.
최준석 청장은 “국유 임산물 양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산림보호 참여로 산림청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촌마을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무상 양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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