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미산계곡 방태산 고로쇠축제 성황리 폐막
- 최석환 기자

(인제=뉴스1) 최석환 기자 = 제14회 인제 미산계곡 방태산 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제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미산리 산림문화휴양관 일원에서 열린 고로쇠축제가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웰빙축제, 힐링축제, 화합의 한마당’을 주제로 미산정보화마을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6개 분야, 3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보물찾기, 고로쇠수행 채취 체험, 고로쇠 도넛 만들기, 고로쇠 수액 시럽 만들기,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고로쇠 장사 선발대회, 수액 빨리먹기대회, 산촌 먹거리 장터, 전시·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고로쇠 도넛 만들기, 고로쇠 수액 시럽 만들기,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송어 맨손잡기 체험 등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축제장에서는 손두부 구이, 전골, 더덕구이, 고로쇠 수액, 수수부꾸미, 장떡 등의 먹거리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창수 미산계곡 방태산 고로쇠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달콤한 고로쇠 수액과 상남면 미산리의 아름다운 비경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2~4월 해발 600~1000m 지역에서 생산되는 방태산 고로쇠 수액은 최고의 웰빙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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