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26일부터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원주지방국토청사(원주지방국토청 제공)/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지방국토청사(원주지방국토청 제공)/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어명소)은 해빙기를 맞아 강원권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철도 등의 대규모 절개사면과 공사장, 붕괴 우려가 있는 굴착 또는 절토 현장을 중점으로 한다.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흙막이 시설을 포함해 추락방지 시설 및 소화시설, 위험물 취급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모, 안전화, 안전 고리 등 안전장구 착용여부도 확인한다.

아울러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중복점검을 최소화하는 한편 비탈면과 터널 입·출구부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는 드론을 활용해 점검 사각지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국토청 관계자는 “안전관리 소홀 및 부실시공 등의 사례가 있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하는 등 건설 관계자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ohjun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