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철 긴급 가뭄대책비 22억원 지원
- 하중천 기자

(춘천=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겨울가뭄 장기화에 따라 제한급수가 예정된 속초·강릉 지역에 총 22억원(도비 10억5000만원, 시비 11억5000만원)을 긴급 가뭄대책비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속초시 보조수원 확보를 위해 비상관정 개발(2개소) 등에 도비 7억5000만원, 강릉시 홍제정수장 보조수원 확보를 위해 도비 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현재 속초시는 관내에 93일째 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 가뭄해소 때까지 제한 급수(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에 들어간다.
김길수 도 녹색국장은 “영동지역의 근본적인 물 부족문제를 공론화해 중앙정부와 함께 장·단기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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