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서울 노량진 시장서 펀치볼 시래기 특판
- 하중천 기자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설맞이 행사’에서 양구 펀치볼 시래기를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행사장에 펀치볼 시래기 판매·홍보 부스를 마련해 시래기, 농·특산물, 관광지 등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시래기 1㎏ 상자 기준으로 800개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1000개 이상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지난해 263개 농가(재배면적 556㏊)에서 1167톤을 생산했다.
연매출은 2015년 100억원, 2016년 115억원, 2017년 116억원이다.
그동안 양구 시래기 재배농가들은 양질의 시래기를 생산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직거래,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해 왔다.
특히 가공·판매업체들은 말린 시래기를 단순 유통에서 벗어나 시래기를 재료로 하는 신규 제품들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군은 ‘전국 최고의 시래기 생산지’ 명칭을 확고히 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시래기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2년간 총 3억원을 들여 역량 강화 사업,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신제품 개발, HACCP 인증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양구 홍보대사인 가수 김정연 씨가 노량진수산시장의 행사 모델로 선정돼 판촉활동을 함께한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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