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철통 방어" 육군 3기갑여단 동원훈련 실시

25일 육군 3기갑여단이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진행해 조준감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3기갑여단 제공)2017.5.25/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25일 육군 3기갑여단이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진행해 조준감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3기갑여단 제공)2017.5.25/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25일 육군 3기갑여단이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진행해 예방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3기갑여단 제공)2017.5.25/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25일 육군 3기갑여단이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진행해 예방정비활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3기갑여단 제공)2017.5.25/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25일 육군 3기갑여단이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진행해 예비군과 현역이 표적을 확인하고 있다.(육군 3기갑여단 제공)2017.5.25/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 육군 3기갑여단이 23~25일 주둔지 및 작계지역 일대에서 동원예비군 235명, 전시전환요원과 함께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여단은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전술집결지 일대에서 작계시행 훈련을 진행하는 등 개인별·직책별 주특기를 숙달할 수 있도록 배양했다.

예비역 중위 류광선씨는 ”전역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투복을 입고 있으면 가슴이 설렌다“며 “예비군으로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고 있다는 것에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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